목사님설교

목사님설교

20250212 수요저녁예배 설교(사 5:1-30 / 열매 없는 포도원과 여섯 가지 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용교회
작성일25-02-12 21:23 조회107회 댓글0건

본문

유튜브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9r3nGMbB5Bk?si=CiDgXnfm_AoAJVBv

 

1-7절 열매 없는 포도원

8-23절 여섯 가지 화

24-30절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1

이사야 선지자가 노래한다고 말한다. 무엇을 노래하는가? 사랑하는 자를 노래한다. 즉 하나님을 위해서 노래한다. 그리고 포도원에 대해서 노래한다고 했다. 포도원은 이스라엘 백성을 비유한 것이다.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5:7)

신약에 와서는 교회가 하나님의 포도원이다. 하나님이 심고 가꾸는 기업이요 산업이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포도원에 있다. 포도원 하나 잘 되기를 위해서 온갖 노력과 수고를 다 하셨다.

"심히 기름진 산" 가나안 땅을 가리킨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포도를 심을 때 이렇게 했다. 우상숭배하고 죄만 짓고 악을 행하는 가나안 일곱 족속을 제거하고 그곳에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신앙을 이어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극상품 포도나무와 같다는 것이다.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셔서 가나안 땅으로 옮겨 가서 그 땅에 살게 하셨다. 그 중에 망대를 세우고 술틀을 팠다고 했다. 흙을 북돋아서 나무가 잘 자라게 하고 가지치기를 해서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도록 잘 가꾸었다. 좋은 열매를 고대하며 망대를 세웠다. 망대는 예루살렘 성전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성전에 임재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보호해 주셨다.

“[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9] 주께서 그 앞서 가꾸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가득하며 [10]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백향목 같으며 [11]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 (80:8~11)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셔서 가나안 일곱족속을 쫓아내시고 그 자리에 심으셨다. 정성껏 심으시고 가꾸셔서 잘 자라나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서 번성하고 창성한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복과 은혜를 받고 모든 면에서 잘 되었다.

 

4

그런데 좋은 포도가 맺히지 않고 들포도가 맺혔다. 온갖 수고를 다하고, 더 할 것이 없을만큼 해야 될 것을 다 해주셨다. 부족하고 모자른 것이 하나도 없이 온갖 은혜와 복을 다 내려주셨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언약을 맺으셨다. 모세를 택하셔서 출애굽하시고 시내산 언약을 주셨다.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셨다. 선지자를 통해 말씀 하시고 교훈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그래서 크게 부흥하고 성장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지 못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새 생명을 주시고 성령을 보내주셨다. 말씀을 주시고 교회를 세워주셨다. 말씀을 통해 신령한 은혜와 복을 주고 계신다. 그런데 들포도만 맺고 있다.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 맺음은 어찌됨인고" 포도나무는 넝쿨 줄기이기 때문에 재목으로 쓸 수 없다. 화려한 꽃이 피지도 않는다. 포도 농사를 하는 이유는 열매를 얻기 위해서이다.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리시면서 온갖 수고를 다 하셨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좋은 포도를 맺지 않았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말씀을 주시고 복을 주시고 모든 것을 아낌 없이 다 허락해 주시면서 기대하시는 것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좋은 포도 맺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들포도만 맺혔다. 극상품 포도나무에서 들포도만 맺히는 것이 어찌 됨인고! 이럴 수 있느냐고 탄식하신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기이한 현상이다. 자연법칙에 어긋난다. 참 포도나무에서는 참 포도가 맺히는 것이 정상이다. 나무가 좋으면 좋은 열매를 맺고 나무가 나쁘면 나쁜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런데 극상품 포도나무에서 들포도가 맺혔으니 이율배반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럴 수 있느냐고 탄식하시는 것이다.

영적으로 신앙생활에 비유하면 불신자가 악을 행하는 것은 그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고 말씀 모르고 믿음이 없으니 들포도를 맺혀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신자들이 선을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삶을 살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성도가 불신자처럼 사는 것이 극상품 포도나무에서 들포도를 맺히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좋은 포도는 뭘까? 이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7절 중간에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정의와 공의가 뭘까? 정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모든 일을 바르게 해나가는 것이다. 사람을 배려하고 선을 행하고 의롭게 모든 일을 일처리하는 것이다. 진실하고 바르게 의롭게 모든 일을 하는 것이다.

공의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를 행하면서 사는 것이다. 이렇게 정의와 공의의 열매를 맺기를 하나님이 고대하셨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18:19)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해서 부르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신 이유가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믿고 행하는 의로운 민족이 되게 하시려고 택하시고 언약을 맺으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하나님이 찾으시는 자는 의인 열명이었다. 의인이 있는가? 의인 열명이 없어서 심판하셨다. 노아 시대에도 하나님이 의를 행하는 자를 찾으셨다. 예레미야 5장에서는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예루살렘을 용서하겠다고 하셨다. 불의를 행하고 우상숭배만 행하는 악을 지으니 하나님이 탄식하신 것이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21:3)

제사 드리는 것보다 기쁘게 여기시는 것이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바르게 일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공의를 행하지 않고 포학을 행했다(7). 이웃과 다른 사람에게 악을 행했다. 그래서 억울한 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울부짖는 자들이 가득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나쁜 열매만 잔뜩 맺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실망하시고 탄식하시고 원통해 하신 것이다.

 

5-6

열매를 맺지 못하는 포도원을 쓸모가 없다. 그래서 울타리를 거두어서 먹힘을 당하고 헐어 짓밟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전에는 가지를 자르고 때를 따라 북을 돋아주셨는데, 열매를 맺지 않으니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그러면 결국 황무지가 되고 만다.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5:3)

제 삼자 입장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고 정성껏 돌보셨다. 누구도 하나님의 잘못이라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열매를 많이 맺고 있는가?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 공의와 정의를 행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의를 행해서 말씀대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일을 행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이다.

 

8-10

가옥에 가옥을 잇는다고 했다. 집을 사고 또 사서 계속 늘려가는 것이다. 전토에 전토를 더한다는 것은 땅을 사고 또 사서 많은 땅을 소유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기주의, 개인주의를 가리킨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쓰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서 욕심 부리는 모습이다. 이렇게 살려는 자들은 화가 있다. 요즘 같으면 부러워할만한 사람이다. 오늘날 모두가 돈 많이 버는 사람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이기적인 자는 화가 있다. 성경은 이런 자를 복 있다고 하지 않는다. 대단하다고 하지 않는다. 집과 땅을 살 수 있다.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이기주의로 살고 욕심 부리는 것이 문제이다.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도리를 하지 않고 이기주의로 욕심 부리는 것이 옳지 않은 것이다.

이런 자는 가옥이 황폐하고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다. 넓은 포도원에서 수확할 것이 없다. 거둘 때 보니까 조금밖에 열매를 맺지 않았다. 그래서 농사를 지어도 많이 거둘 것이 없고 수고하고 애를 써도 남는 것이 없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복을 받는 것인데, 결국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는다. 아무리 넓은 집과 땅을 가지고 있어도 복이 되지 못한다.

 

11-12

아침부터 독주를 마시는 사람은 별로 없다. 성경은 술먹는 것 자체를 금한다. 불신자들도 보통 저녁 때부터 술을 먹는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독주부터 마시고, 밤이 깊도록 종일 술을 마시고 취해서 산다. 이런 자에게는 화가 있다.

연회에 참여하고, 먹고 마시고 즐기며 오락하고 향락을 누리는 것에는 관심이 많다. 거기에 시간을 쓰고 돈을 쓰고 참여해서 즐기는 것은 열심히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는 관심도 없고 그 일에 참여하지도 않는다. 믿는 일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복음 전하는 일, 신앙생활에 아무 관심이 없다 .이런 자에게 화가 있다. 잘먹고 잘사니까 행복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추구하면 안된다. 화 있는 길이기 때문에 거기에 인생의 목표를 두면 안된다.

 

13-14

방탕하고 연락하는 자들은 다 스올에 빠져서 멸망을 받을 것이다.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고 수레 줄로 함 같이 죄를 끈다. 죄를 짓고 또 짓는다. 죄가 죄를 끈다. 죄가 또 다른 죄를 낳는다. 죄를 짓고 거짓말을 하고 또 죄를 짓는다. 죄 짓는 생활이 계속 반복된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서 딱 한번만 거짓말 하고 그 다음부터 거짓말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한번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 때문에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쉽게 거짓말을 한다. 끌려 다니면서 죄를 짓는데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거짓의 아비는 마귀이다. 거짓에 빠지면 마귀의 종노릇을 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19

악을 행하는 자들이 하는 말이다. 하나님은 심판을 속히 이루어서 자기들에게 보게 하라면서 비웃고 있다. 하나님이 어디 있냐? 심판은 무슨 심판이냐? 고 말하면서 하나님을 조롱하고 비난하고 있다. 이런 자들에게는 화가 있다. 정직한 자에게 복이 있다. 진실한 자가 복을 받는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뒤집어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선하신데 하나님이 선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도 진실하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반면에 악을 선이라고 말한다. 죄를 의롭다고 말한다. 이런 자는 화가 있을 것이다.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17:15)

악인은 악하다고 하고 의인을 의롭다고 해야 한다. 어두움을 어두움이라고 하고 빛을 빛이라고 말해야 되는데 뒤집어서 말한다. 이렇게 말하는 자는 자기도 망하고 남도 망하게 한다. 그런데 오늘날 이 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자는 화가 있을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다 죄인이라고 말씀한다. 따라서 우리는 선한 자도 아니고 지혜로운 자도 아니다. 우리는 명철하지도 못하다.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고전 3:19)

자기 나름대로 지혜롭고 명철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다 어리석다. 우리 자신이 다 어리석은줄 알고 내 지혜를 다 버려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참 지혜자이다.

 

22-23

술 먹는데 용감한 자들이 있다. 죄 짓는데 용감한 자들이 있다. 그런 일에 앞장 서고 큰 소리 치면서 덤비는 사람들이 있다. 독주를 잘 빚는다는 것은 술을 잘 만든다는 것이다. 술을 빚어서 자기도 마시고 남에게도 마시게 한다. 이런 자들은 화가 있다.

우리나라의 술 권하는 문화가 문제이다. 자꾸 남에게 권한다. 안 마신다고 사양하면 비난한다. 왕따를 시키려고 한다. 어떻게든지 술을 먹게 만들려고 애쓴다. 그런 것을 하지 말라고 한다.

술 빚는 것, 술 만드는 것만 해도 죄이고 술을 남에게 권하는 것도 죄이다. 성도들은 이런 일에 참여하면 안된다.

 

24

술에 취하고 뇌물을 받고 악을 행하는 모든 악인들을 가차 없이 심판하시겠다고 하셨다.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태워버리겠다고 하셨다. 무서운 심판과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다.

 

25-30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 대해서 산이 진동하고 시체가 분토와 같이 많아져서 온 땅에 널리게 될 것을 말씀한다. 하나님이 바벨론 군대를 불러다가 유다 백성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1-7절 열매 없는 포도원에 대해서 책망하셨다. 우리가 다 포도원이고 포도나무이다. 우리에게 좋은 열매를 기대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이다.

8-30절은 이스라엘이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여섯가지 화 받을 일을 많이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벌하시고 심판하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