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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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수요예배 설교(사사기 16장 1-31절/사사 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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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용교회
작성일20-02-19 21:31 조회1,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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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https://youtu.be/ED69LWwuve0

1절
세가지 중요한 단어가 나온다. '가서', '보고', '들어갔더니'
삼손이 블레셋 기생을 만나기 위해서 가사로 갔다. 당시 이스라엘에도 기생이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사사였기 때문에 먼 곳으로 간 것 같다. 성도는 가면 안되는 곳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 술집이나 점쟁이 집이나 기생집에 가면 안된다.
그곳에 가서 기생을 봤다. 기생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 사람은 보는 것이 중요하다. 눈이 마음의 창이다. 보면 생각이 나고 생각이 나면 빠져들게 되었다. 다윗이 지붕위를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고 음욕이 들어서 죄를 지었다.
욥기 31:1 이성에게 관심두지 않고 주목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기생에게로 들어갔다. 이것이 죄의 과정이다. 가서 보고 들어간 것이다.
길이 아닌 곳은 가면 안된다. 도로만 그렇지 않고 인생의 삶에도 들어가서는 안되는 길이 있다. 삼손이 기생집에 들어간 것은 신앙에서 탈선한 것이고 크게 죄에 빠지게 되었다.

2절
가사 사람들이 삼손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성문에 매복했다. 전에 삼손이 나귀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명을 죽이고 여우꼬리에 불을 붙여서 곡식을 다 불태웠었다.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의 원수이다. 삼손은 삼가조심하지 않았다.

3절
삼손은 밤중에 일어나 성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가지고 어깨에 매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갔다. 삼손의 엄청난 힘때문에 블레셋 사람들이 감히 덤비지 못했다. 삼손에게는 엄청난 힘이 있었다. 하나님이 주신 굉장한 힘이 있었다. 그런데 그 힘을 잘못된 것에 쓰고 있다. 방탕, 쾌락, 죄짓는데 사용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에도 죽을 지경에서 살아나오게 되었다.

4절
얼마 전에 기생집에 갔다가 공격당할 뻔 했는데 또 블레셋 나라의 기생 들릴라를 사랑하게 되었다. 여자로 인해 자꾸 문제가 생기고 큰 곤욕을 치루는 것이 삼손의 모습이다.
사자를 찢어죽인 삼손이 연약한 여자에 의해서 무너진다. 사람에게는 약점이 있기 마련인데 삼손의 약점은 여자였다. 힘의 상징인 삼손이 힘없는 연약한 여인에 의해서 무너진다. 문제는 삼손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 여인들을 만나고 여러 여자와 쾌락에 빠지는데 한두번이 아니다. 블레셋 여자들, 이방 여자들과 사귀다가 그의 인생이 무너지고 만다. 삼손이 죄를 짓고 방탕하고 잘못 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금방 힘을 빼앗아가지는 않는다. 은혜를 거두시지 않고 계속해서 주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힘과 은사를 주시는 것은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은 삼손으로 하여금 힘을 바로 사용하기를 원하셨다. 사사의 역할을 바로 하기를 원하셨다. 회개하고 바로 살기를 기대하셨다. 그러나 삼손은 끝끝내 회개하지 않고 믿음으로 바로 서지 않고 힘을 바로 사용하지 않았다.
삼손이 들릴라를 사랑했다고 했다. 그러나 들릴라는 삼손을 은 천백개에 팔아버린다.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잘못된 사랑은 사랑도 아니지만 잘못된 사랑때문에 불행에 빠진다. 결국 삼손은 들릴라에게 미혹을 당해서 힘과 사명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사도 잃어버리는 불행한 사람이 된다. 어처구니 없게 죽임당하는 자리에 떨어지고 만다.

5절
삼손이 들릴라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블레셋 방백들이 들릴라를 이용해서 삼손을 잡으려고 했다.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이 매우 궁금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 그것은 삼손의 막강한 힘이 어디에서 생기는가 였다. 어떻게 해서 군사 천명을 죽이고 맨손으로 사자를 찢어죽일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수 있을지를 알고 싶어했다. 힘의 비밀을 알아내서 그 힘을 없애버리고 삼손을 결박하려고 했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세상이 알수 없는 힘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우리에게 세상이 알지 못하는 힘이 있는가? 세상이 알아내고자 하는 비밀의 힘이 있으면 좋겠다.
사도행전 1: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누가복음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는데 그것을 능력이 입혀진다고 표현하셨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성도들에게도 힘이 생긴다. 실제로 제자들과 120명의 성도들이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세상이 상상하지 못할 큰 힘을 가지게 되었다. 감옥에 갇혀도 두려워하지 않고 매를 맞아도 찬송할수 있는 힘, 죽음앞에서도 당당할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삼손에게는 엄청난 육체적 힘이 있었고 우리들에게는 영적인 힘이 있어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감탄하는 모습이 생기면 좋겠다.
아무튼 삼손에게는 신기한 힘과 능력이 있어서 블레셋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그 힘을 빼앗을수 있는지, 결박할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다. 그래서 들릴라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것 알아내면 여러 방뱁이 각각 은 천백개씩을 주겠다고 했다. 거기에 들릴라가 넘어갔다.
블레셋 방백들은 들릴라의 민족사람이고, 많은 돈을 준다고 하니 넘어가는 것이다.
돈 때문에 나라 팔아 먹고 사람 배신하고 믿음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들릴라는 삼손이 자기를 사랑하는줄 알았지만 많은 돈에 넘어가서 삼손을 팔아버린다.

6절
들릴라가 삼손을 유혹하며 말했다. 결박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7절
새 활줄 일곱으로 자기를 묶으면 힘이 없어진다고 했다. 이것은 진심이 아니고 농담이다.

8-9절
들릴라는 이 말을 믿고 블레셋 군사들을 숨기고 새활줄 일곱으로 삼손을 묶어놓고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왔다고 말하니 가볍게 줄들을 끊어버렸다.

10-12절
들릴라는 두번째 삼손에게 말한다. 무엇으로 결박할수 있는지 사정하며 말한다. 그러자 쓰지 않은 새 밧줄로 결박하면 힘이 약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것도 거짓말이었다. 들릴라는 이번에도 군사들을 배치하고 삼손을 새밧줄로 묶었지만 삼손은 그것을 쉽게 끊어버렸다.

13-14절
들릴라가 세번째 삼손을 조른다. 삼손은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라고 했다. 이것도 거짓말이었다. 들릴라는 이번에도 그대로해서 삼손을 결박하려고 했다. 블레셋 군사들을 숨겨놓고 들이닥쳤다고 하자 삼손이 다 끊어버리고 블레셋 군사들을 무찔렀다.
세번이나 들릴라가 속았다. 삼손은 아직까지 힘과 능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나실인의 언약, 머리카락을 자르지 말라는 언약을 지키고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한 하나님께서 주신 힘을 빼앗가지 않은 것이다. 언약만 지키면 힘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셨다. 이 힘은 하나님께서 주신 힘이다.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삼손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도 아니다. 말씀을 순종할때 하나님께서 그 힘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신 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이것이다. 하나님의 힘은 말씀을 지킬때 우리에게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믿음으로 살때 우리와 함께 한다. 말씀을 떠나면 힘도 떠나게 되는 것이다.

15-16절
들릴라가 다시 삼손을 조른다. 들릴라는 포기하지 않았다. 낙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조르며 재촉했다. 그러자 삼손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고 했다.
삼손이 왜 이리 번뇌할까? 둘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이다. 들릴라를 잃고 싶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도 지켜야겠으니 둘다 붙잡으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안될것 같다. 어릴때부터 나실인으로 자라면서 듣고 배운 것이 말씀 어기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또한 들릴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하루이틀 이런 고민을 한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 이런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들릴라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거짓말이라면서 자꾸 졸랐다.
결국 삼손은 무너지고 만다. 들릴라의 유혹은 사탄의 시험과도 같다. 마귀는 성도를 넘어뜨리려고 할때 집요하게 계속 시험한다. 한번 실패한다고 물러서는 것이 아니다. 집요하게 달라붙어서 시험하며 유혹한다. 이것을 이기는 것이 승리이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할때 날마다 유혹했다고 했다. 요셉은 함께 있지도 않고 옷을 벗어놓고 달아나는 방법으로 승리했다.
악한 마귀는 지금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아다닌다. 들릴라가 삼손을 유혹하듯이 우리를 시험한다. 이것을 잘 깨닫고 이길수 있어야 하겠다.

17절
삼손이 결국 비밀을 누설하고 만다.
사실대로 다 말해버렸다. 자신은 모태에서부터 나실인으로 태어났고 하나님께 바쳐진 일꾼이라는 것이다. 머리털을 밀지 않는 것이 나실인의 표요 서원이라고 했다. 머리털을 밀면 힘이 없어지고 보통사람과 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날마다 조르니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삼손이 어리석게 넘어진 것이다.
들릴라의 비위를 맞추고 대답을 해서 들릴라를 얻은 것이 아니고 결국 잃어버리게 된다. 삼손 자신은 힘을 잃고 두눈을 잃고 붙잡혀서 맷돌돌리는 신세가 되고 만다.
하나님도 잃고 사명도 잃고 힘도 잃고 들릴라도 잃는다. 모든 것을 다 잃고 만다.

18절
들릴라는 삼손이 진실을 말한줄 알고 블레셋 방백들을 불러들인다.
그리고 삼손을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머리를 밀어버렸다. 그랬더니 삼손의 힘이 사라졌다.
머리카락에서 힘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순종할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신 것이지 머리카락에서 힘이 나온 것은 아니다. 말씀을 어길때 하나님이 떠나시고 힘이 없어지고 만 것이다.
삼손이 방심하다가 잠자다가 머리 밀리고 힘을 다 빼앗겼다. 그는 정신없이 살았다. 힘을 잃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사명도 다 잃어버린다. 비밀을 털어놓았다면 정신이라도 차렸어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하지 않았다. 들릴라의 무릎 베고 쾌락의 잠을 자다가 죽게 되는 것이다.
물고기는 자기가 좋아하는 미끼때문에 잡힌다. 사람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때문에 넘어진다. 술, 도박, 쾌락 좋아하는 사람들 그것 때문에 망한다. 삼손은 이성에 빠져 살다가 이성때문에 머리 잘리고 눈뽑히게 되었다.

20절
비참한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삼손은 잠자고 있는 동안 머리가 밀렸다. 힘이 떠났다. 하나님께서도 떠나셨다. 그런데 삼손 자신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 하나님이 떠나신 것도 알지 못하고 힘이 없어진 것도 알지 못하고 잠에서 깨어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큰 소리를 쳤지만 그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삼손의 생애에서 가장 비극적인 순간이다. 하나님께서 더이상 자기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함께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머리를 자르는 순간 힘을 다 잃고 말았다.

21절
삼손은 붙잡혔다. 그리고 눈이 뽑혔다. 아무것도 볼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그는 이미 여자에게 눈이 멀어있었다. 그나마 눈이 뽑혀서 볼수 없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옥에 갇혀 맷돌 돌리는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힘을 잃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힘을 잃은 후에 힘이 얼마나 좋은 것이었는지 깨달았을 것이다.
힘이 있을때에는 그 힘이 그렇게 좋은 것인지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살았을 것인데 힘을 잃고 나니 너무 비참한 자리에 떨어져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때 그 은혜가 얼마나 좋았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을 것이다. 그전까지는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것을 누리면서도 크게 감사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은혜를 귀하게 여기지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고맙게 여기지 못하고 엉뚱하고 잘못된 곳에 쓰고 방탕하게 살았다. 그런데 다 잃고 나니 그것이 그렇게 소중했다. 힘이 그렇게 좋은줄 몰랐다. 잘못 쓰다가, 주의하지 않다가 다 잃어버렸다. 그리고 비천한 자리에 떨어져서 한숨쉬고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눈 뽑힌 삼손이 얼마나 비참한가. 얼마나 답답했겠나. 쇠사슬에 묶여 옥에 갇혔을때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겠다. 이전에 자유를 누릴때 자유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모든 것을 잃고 후회가 몰려왔을 것이다.
성도가 믿음을 잃어버리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잃어버린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잃어버린 다음 후회해봤자 어리석은 일이다. 잃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다.

23절
블레셋 사람들은 신이 났다. 다곤신이 삼손을 잡게 해준줄 알고 다곤에게 찬송을 하며 제사를 한다.

25, 27절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하자고 하고 수천명의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삼손을 보면서 웃고 조롱하면서 재미를 보려고 생각을 했다.

28절
삼손이 끌려가서 기둥을 붙들고 기도한다.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삼손이 기도했다는 말씀이 여기 처음 나온다. 20년간 사사를 하면서 한번도 기도했다는 말씀이 없다. 죽음을 앞두고, 모든 것을 잃고 한번 기도한다. 미리 부르짖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는 자기 힘만 믿고 기도하지 않았다. 그 힘도 방탕한데만 사용하다가 그 힘마저 잃고 불쌍한 사람이 되었다. 다 잃고 죽게된 상황에서 하나님을 찾는다.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자기를 기억해달라는 것이다. 자기를 아주 버리지 말라는 것이다. 한번만 자기 기도를 들어달라는 것이다.
삼손은 비참한 상황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 기도하고 있다.
애원하면서 기도했다.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한번만 힘을 주십시오! 그 힘을 바르게 사용할수 있도록 한번만 도와주십시오!
지금까지는 힘을 잘못 사용했었다. 그 큰 힘과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죄만 짓고 방탕 생활만 했다. 뉘우치고 후회하면서 하나님께 한번만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든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조금 일찍 기도하고 철이 들고 믿음을 가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많은 힘 바르게 쓰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나님께서 삼손의 이 기도를 들어주셨다.

29-30절
삼손은 두 기둥을 붙들고 밀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심으로 기둥이 무너지고 신전도 무너졌다. 그 안의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들이 죽었다. 삼손이 살았을때 죽인 자보다 이때 죽인자가 더 많았다.   
삼손의 마지막은 아름답다. 큰 일을 했다. 위대한 사명을 완수했다. 그런데 아쉽다. 그는 20년간 헛살고 죽는 순간 한번 제대로 살고 죽는다. 20년을 이렇게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겠나. 우리는 살때에도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얼마나 더 살런지 알수 없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동안 살게될텐데 사명 깨닫고 믿음 잘 지키면서 하나님이 주신 힘을 바르게 사용해야하겠다.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지혜와 건강과 능력이 있다. 하나님을 위해 바르게 사용해야 하겠다. 세상 떠날때 믿음의 일하면서 아름답게 마지막을 장식해야 하겠다.

31절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년 동안 지냈다. 20년간 해놓은 일이 별로 없는데 죽을때에 큰 일을 해냈다.
우리는 얼마나 살지 알수 없다. 믿음 지킨 것만 남는다. 다른 것은 다 없어진다. 잘먹고 잘입은 것 다 헛일이다. 믿음으로 사는 것만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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