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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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 수요저녁예배 설교 (마태복음 1:18-25/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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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용교회
작성일26-01-08 10:41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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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PGs_hRssrCc

 

(설교요약)  



본문은 예수님의 탄생이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정확히 이루신 구원의 성취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며, 그 약속 가운데 가장 놀라운 약속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을,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성탄 사건으로 완전히 성취하셨습니다.

마태는 이 탄생을 두 이름으로 설명합니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주이시고,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복음의 선포입니다.

 

1. 예수의 탄생에는 세 가지 진리가 드러난다

먼저,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18절과 20절은 예수님의 잉태가 사람의 방법이 아니라 성령으로 된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시작이 인간의 의지와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이며, 구원이 언제나 하나님 편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을 바라보며 자격을 따지기보다, 먼저 구원을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참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갑자기 나타나신 분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의 몸에서 실제로 나신 분입니다. 이것이 성육신의 은혜이며, 예수님은 배고픔과 피곤함과 눈물과 거절의 아픔까지 아시는 분이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깊이 이해하시고 위로하십니다. 동시에 25절의 동침하지 아니하더니는 예수님이 죄의 혈통을 따라 오신 분이 아니라 죄와 상관없이 태어나신 거룩한 분임을 보여줍니다.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되 죄가 없으시기에, 죄인을 대신하실 구속주가 되실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참 구주이십니다. 21절은 예수님의 오심의 목적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사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죄이며, 가장 절박한 필요는 상황 변화가 아니라 죄 사함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심판과 죽음으로 몰아가며, 인간의 결심과 노력만으로는 뿌리 뽑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르기 위해 오셨고,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을 확증하셨습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기 백성을 향한 확정된 은혜이기에, 우리가 할 일은 믿음으로 받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2. 요셉의 의로움이 드러난다

본문은 구원의 신비뿐 아니라, 그 역사 앞에서 드러난 요셉의 믿음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요셉의 의로움은 첫째, 자비로운 의로움입니다. 그는 마리아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며, 상처 가운데서도 상대를 무너뜨리는 길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의로움은 죄를 가볍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죄를 대하는 방식에서 자비와 절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탄은 정죄가 아니라 구원의 사건임을 요셉의 태도가 미리 비추어 줍니다.

둘째, 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신중함을 보였습니다. “이 일을 생각할 때에라는 표현처럼, 그는 감정대로 성급히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무서워하지 말라성령으로 된 것이라말씀하시며 요셉의 두려움과 혼란을 풀어 주셨습니다. 성도도 중요한 갈림길에서 기도와 말씀 앞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셋째, 요셉은 즉각적 순종으로 의로움을 완성했습니다. 그는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마리아를 데려왔고,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않았으며, 이름을 예수라 지었습니다. 믿음은 모든 이해가 끝나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녹록지 않아도 말씀을 따라 움직이는 것임을 요셉이 보여줍니다.

 

3. 약속은 반드시 성취된다

예수님의 탄생은 한 가정의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약속의 성취입니다. 22절은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선포하며, 성탄이 우연이나 인간의 조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증거임을 밝힙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신실하시기에 한 번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약속은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었고, 이는 죄의 본성에 매인 인류 가운데 하나님이 새 창조의 길을 여셨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23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임마누엘로 해석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다른 종교가 인간이 하나님께 올라가려는 시도라면, 복음은 인간이 올라갈 수 없기에 하나님이 내려오신 은혜입니다. 임마누엘은 우리의 형편이 좋아서 주어지는 감정적 위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시작되어 지금도 이어지고 마지막 날까지 지속될 객관적 언약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시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를 붙들어야 합니다.

 

결론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참 하나님, 참 사람, 참 구주이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붙들고, 요셉처럼 자비와 신중함과 순종으로 말씀을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예수, 구원자, 임마누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붙드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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