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성탄감사예배(사 9:6-7 / 그리스도의 놀라운 이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용교회관련링크
본문
유튜브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5TgizMTl4ns?si=-xtHLB_GyWjsEGJQ
오늘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나신 성탄절입니다. 주님 탄생을 축하하며,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이 누구시며 무엇을 하셨는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바르게 알지 못한다면 부끄러운 일이며 예수님도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본문은 주전 739년 경에 기록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메시야의 탄생을 예언하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자세히 말씀해 주었습니다.
2절에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선지자는 예수님 탄생을 예고하면서 먼저 큰 빛이 비칠 것이라고 말합니다. “큰 빛”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참 빛이고 큰 빛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죄악으로 어두워진 세상에 빛이 임한 것과 같습니다. 어두운 죄악 가운데서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던 자들에게 빛이 비쳤습니다.
6절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 예수님은 아기로 오십니다. 그 아기는 단순한 아기가 아닙니다. 이 아기는 신비하고 놀라운 아기입니다. 이 아기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전쟁을 그치게 하고, 세상에 평화를 줄 아기입니다.
“우리에게 났고” 이 말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을 예언한 것인데 이 부분에서 특이한 것은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라고 시제가 과거로 되어있습니다.
이사야가 이 말씀을 기록할 당시는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입니다. 그런데 왜 “났고”라는 표현을 썼을까요? 히브리어에 ‘결과 동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지만 너무나 확실한 것은 이미 일어난 것처럼 과거형으로 기록합니다.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영원 전부터 계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실 것을 가리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기 약 700여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하고 그 예수님이 얼마나 놀라운 분인가를 예언했습니다.
그 어깨에 정사를 메고 있다는 것은 이 아기가 우주와 만물을 통치하고 다스리며 세계 역사를 주관할 권세를 가졌다는 뜻입니다. 개인과 민족의 운명이 이 아기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 곧 모든 정치, 모든 문제가 이 아기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 어깨에 세계를 짊어지고 통치하실 분, 세상의 모든 사람을 다스릴 권세를 가지신 분이 태어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합니다. 또한 이 세상 모든 정치도 주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고,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십니다.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십니다. 왕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십니다.
그 어깨에 정사를 메었다는 또 다른 의미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 짐을 짊어지고 해결해 주실 것을 의미합니다. 홀로 우리 구원을 이루어 가실 분, 그분이 아기로 오셨습니다. 이처럼 위대하고 큰 권세를 가지신 분이 베들레헴 마구간에 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예수님의 여러 가지 이름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새롭게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기묘자
히브리어로 “펠레”라는 단어인데 그 뜻은 ‘신비하다 오묘하다 놀랍다’라는 뜻입니다. 이 아기의 정체가 놀랍고, 아기의 존재가 신비합니다. ‘기묘하다’는 말 외에 다른 말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신비하고 놀라운 분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오묘한 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나신 것이 신기합니다.
이 아기의 잉태가 신비합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며 동시에 완전한 사람입니다. 신비하고 놀라울 뿐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또 얼마나 놀랍습니까? 예수님이 하신 일들은 얼마나 놀랍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병든 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내쫓고,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주님의 가르침과 사랑과 희생과 섬김은 얼마나 놀랍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또한 얼마나 신비하고 놀랍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믿는 자들의 죄를 깨끗하게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믿으면 죄 사함을 받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주님의 부활도 신비하고 놀라운 사건입니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죄와 사망과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주님의 승천도 얼마나 놀라운 사건입니까? 예수님은 많이 사람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습니다. 땅에 있는 사람이 하늘로 쑥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가시면서 가신 그대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재림은 전 세계가 놀랄 엄청난 사건이 될 것입니다. 그때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하여 살아날 것이고 그때까지 살아 있는 성도들은 휴거하여 공중에서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믿지 않는 불신자들과 죄악 세상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직접 만났던 사람들이 감탄하고, 크게 놀라면서 경이로운 고백을 한 것들이 많습니다.
마태복음 7:28-29에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태복음 13:54에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2:22에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마가복음 1:27에 보면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마가복음 7:37에는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 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누가복음 5:26에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이 놀라운 아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기묘자입니다. 이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묘자입니다.
2. 모사
한국말로 ‘모사꾼’ 하면 나쁜 꾀를 내는 사람을 연상합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모사”라는 말은 ‘상담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지혜를 소유하시고 그 지혜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참 좋은 상담자이십니다.
이 세상의 전략가나 참모들이 따라갈 수 없는 뛰어난 지혜를 가지신 분입니다. 사람들의 모략이나 마귀의 모략은 예수님의 모략을 당하지 못합니다. 즉 누구도 예수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사야 11:1-2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예수님을 지혜의 영, 총명의 영, 모략의 영, 재능의 영, 지식의 영,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라고 했습니다.
잠언 8:14-16에 “내게는 계략과 참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고린도전서 1:30에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예수님은 이 지혜로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그 일을 이루십니다. 놀라운 지혜로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을 자기의 모사로 모시고 사는 사람은 실패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상담자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문제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참모로 두고 살아가는 인생은 항상 승리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십니다. 예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원수인 마귀에 대해서도 다 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상담자로 모시고 항상 의논하고 무엇이든지 예수님께 물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 고통과 문제를 아시고 해결할 지혜와 능력이 있는 모사입니다.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셔서 성도들을 돕고 곁에서 인도하시는 것처럼 예수님은 육체를 입고 오셔서 하나님의 지혜로 우리를 도우시고 말씀의 지혜로 도와주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모사이며, 나의 상담자이며, 나의 변호사이며, 나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이 예수님을 여러분의 모사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3. 전능하신 하나님
이 아기는 평범한 아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즉 하나님이 세상에 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기의 모습으로 나시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위대하신 하나님이 자신을 어린 아기로 낮추셨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을 뿐 아니라 어린 아기로 태어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이 엄청난 은혜를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하늘의 천군 천사를 거느리고 위엄과 권세 있는 모습으로 오셔서 “회개하고 나를 믿으라”고 했다면 사람들이 무서워 벌벌 떨었을 것입니다. 가까이 가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가ᄁᆞ이 하고 만날 수 있도록, 누구든지 믿을 수 있도록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아기의 몸으로 오셨지만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은 ‘힘 있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지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능한 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1) 이 예수님은 죄를 해결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고, 마귀를 물리칠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2) 이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구세주이십니다.
3) 이 예수님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4) 이 예수님은 우리를 돕고 보호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예수님은 자기의 구주로 모시면 성공자가 되고 승리자가 됩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이 예수님을 대적하면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내 편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4. 영존하시는 아버지
이 아기가 또한 아버지입니다. 6절에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6절 끝에 예수님을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삼위일체의 한 분으로 하나님과 동등한 분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한 신성을 가지고 계시며 아버지와 같은 존귀와 영광을 가지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지혜가 있고 전능한 힘이 있고 뿐만 아니라 무한한 사랑을 가진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을 “신”이라고 부르는 것과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명칭에 어떤 의미가 들어 있습니까? 아버지는 나의 존재의 근원입니다. 나를 낳으신 분이 나의 아버지인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시고 나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십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아버지처럼 우리를 안아주시고, 사랑과 능력으로 보호하시고, 우리가 의지하고 본받고 닮아가야 할 아버지입니다.
육신의 아버지가 안 계신 분도 슬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나를 도와줄 사람, 나를 보호해줄 사람 없어도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이시고 과부의 재판장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아버지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영원까지 사랑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이 아버지께서 우리의 구하는 모든 것을 주십니다.
마태복음 7:9-11에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5. 평강의 왕
예수님은 평강의 왕입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던 날 밤에 천사들이 노래하며 외친 내용이 무엇입니까?
누가복음 2:14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 앞에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는 평화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은 소란하고 복잡합니다. 지금도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전쟁 중이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 중입니다. 곳곳에서 분쟁과 난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도 날마다 총기사고로 불안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평화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평화를 전쟁의 반대개념으로 생각하지만 성경에서는 죄의 반대개념으로 말씀합니다.
범죄 이전 에덴동산에는 평화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도 평화가 있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평화가 있었고, 사람들 마음에도 참 평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범죄 이후 평화는 사라졌습니다. 미움과 시기와 갈등과 두려움과 고통과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죄로 인하여 평화가 깨어진 세상에 주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없애주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사람에게는 참 평화가 임합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 시켜 영적인 평안을 주실 뿐만 아니라 사람들끼리도 화목하게 하시고 서로 평화를 이루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다스리는 곳에는 참 평화가 있습니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이 우리 마음을 다스리고 우리 가정을 다스리도록 주님을 왕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성탄절은 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한 자들에게 기쁨입니다.
혹 아직까지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므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기 바랍니다. 그런 분에게 최고의 성탄절이 될 것입니다.
7절에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그리스도께서는 완전무결하게 통치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나라는 변함이나 동요가 없고 평강이 넘쳐 흐릅니다.
“다윗의 위”는 다윗의 왕위를 말하는 것으로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왕 위를 계승하실 분이며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원히 견고하게 보존될 것입니다.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그리스도의 나라는 절대 정의롭고 공의롭습니다. 거기는 불공평이나 불의가 털끝만큼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